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남북미정상회동 (문단 편집) === 부정평가 === 이 회담으로 핵 문제가 풀릴 실마리가 나온 것은 아니다. 단순한 쇼로 끝날 수도 있다. 북한이 과거에 있었던 일련의 레퍼토리를 그대로 되풀이한다는 비판이 있다. 예를 들어 북한이 갑자기 화해 무드로 나온 것은 [[2017년]] 탄도미사일 도발에서 불과 1달 남짓 지난 김정은의 신년사였는데, 해당 신년사를 긍정적으로 해석한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평창 올림픽]]에 북한을 초청하면서 단 몇 개월만에 정상회담이 급속히 계획되었다. "희망의 새 시대"라는 표어를 내세우고 [[2018년 남북정상회담]]과 [[북미정상회담]]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, [[2019년]] 4월 북한이 재차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정국이 얼어붙었다가, 다시 두 달 만에 갑작스레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것이다. 이는 [[화전양면전술|북한이 지난 세월 몇 번이나 반복했던 수법이다.]] 게다가 북한은 본 회담이 있기 불과 며칠 전에 미국과 남한 측에 폭언에 가까운 언급까지 했었다. (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56&aid=0010716096|관련 기사]]) [[태영호]] 전 주영 북한 공사 또한 "북한은 지난 30년간 동일한 대화 패턴을 거듭해왔다", "지금으로선 비핵화 의사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"고 지적했다. [[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9/07/02/2019070201852.html|#]] 미국의 경우 대통령의 재선,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 지지율 및 총선, 북한의 경우 제재 완화라는 각각의 노림수에 따른 이해관계가 있었기에 성사된 쇼로 보는 시각도 많다.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충돌이 이슈화되며 묻혀서 그렇지 실제로 진전된 상황은 아직 드러난 바가 없다. 오히려 북한은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998370|그 후 수차례 미사일을 발사]]했으며 [[https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6&aid=0010726059|우리나라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 역시 이어갔다]]. [[2020년]] [[3월 30일]], 북한 측이 "미국과 대화 의욕을 접었다."라며 파국을 선언하고, 이 날 이후 남북관계가 다시 이전처럼 급속히 얼어붙기 시작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